시마노 클릿 멀티 방향 SH56
클릿슈즈 안 신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신어본 사람은 없다
그만큼 클릿이라는 페달과 내발을 잡아주는 장치의
장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전거 전문 브랜드 시마노에서 만든 SPD 클릿
클릿(cleat)
정식 명칭은 클립리스(Clipless)
일반 자전거도로, 포장도로를 달릴 때나
경사 있는 곳을 달릴 때
하체 힘의 균형을 유지시켜주고
페달링 시 힘 전달을 더 잘하게 되는
잘 달릴 수 있게 해 준다는 것 이겠지요 클릿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었습니다
페달과 클릿을 결합하고 자전거를 타다가
어떠한 급박한 상황으로 인해 넘어지려고 할 때
보통 발이나 손을 집어 넘어지는 것을 대비하죠
하지만 클릿 해체가 되지 않아
그대로 자전거와 함께 넘어지게 되면서
다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래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https://naver.me/GTgb8uho
https://bike.shimano.com/ko-KR/home.html
클릿페달을 쓰는 이유
“페달과 신발이 고정되네!” 일반인들이 스포츠용 자전거를 보고 가장 신기해하는 부분이 페달이다. 일반 자전거와 달리 신발과 결합되는 클릿(Cleat)페달을 사용하기 때문인데, ‘딸깍’ 하면
m.terms.naver.com
SHIMANO BIKE-한국
사람, 자연 그리고 자전거의 관계를 더 밀접하게 구축하기. 저희가 전진해 나감에 따라 더 나은 세계를 만들어가는 사이클링의 힘을 믿습니다. 저희는 모든 사람들이 일상 생활과 자전거를 타는
bike.shimano.com
기존 SH51 클릿의 경우
유격을 적게 만들기 위해
뒤꿈치를 옆으로 젖히는
한 방향으로만 빠지게 되어 있어
라이더들이 당황한 나머지 클릿 해체가 되지 않아
위와 같은 사고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SH56 클릿은
멀티 방향으로
뒤꿈치를 옆 뒤 대각선으로 젖히면
해체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클릿을 결합한 슈즈 착용 시
안전한 장소에서 클릿을 페달에 결합하고
뒤꿈치를 옆 뒤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여
해체하는 방법을 익혀놓으면
아무리 급박한 상황에서 당황하더라도
클릿 해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불편하다면 플랫페달(평페달)과
SPD클릿페달이 같이 있는
개인적으로 페달 종류를 다 사용해보니
2시간 이하/단거리-일반 페달/평 페달
2시간 이상/중거리-평 페달/클릿 페달
3시간 이상/장거리-클릿 페달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에
중 장거리 라이딩을 계획 중이시라면
시마노 멀티 방향 SH56 클릿을 추천드립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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